이 가사는 태어날 때부터 뇌병변을 앓고 있는 중증장애인 '김광헌' (이레미션 대표) 형제가 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을 받아 적어서 만든 찬양입니다.
“어느 날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많이 지쳐서 눈물을 흘리다 잠이 들었다. 그런데 꿈에 신학교 목사님이 나와서 한국교회에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다. TV를 보는데, 더 이상 교회 문을 열 수 없게 됐고 이 문제로 소송을 하게 된 한 목사가 대법원 판결 직전까지 시위하며 ‘뼈를 주소서, 뼈를 주소서’ 찬양하는 모습이 나왔다.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나게 됐다. 처음에는 많이 무서웠지만,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하시고 싶은 메시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를 받아 적었다”
김광헌 형제는 뼈를 진리로 진리에서 다시 마음으로 해석해 2시간 만에 가사를 작성했고, 이 곡에 한요섭 작곡가가 곡을 붙여서 나온 찬양이 “주여! 이 맘을 다시 부어 주소서” 입니다.
이 찬양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마음을 회복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이웃들을 긍휼히 여기고 죄로부터 자유케 하여 하나님께 함께 예배하길 원합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