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한 형제로 부터
아름다운 카톡메세지 받았습니다.
찬양사역자로써의 삶이
얼마나 귀하고 행복한지를 느끼게 해주는…
메세지였습니다.
메세지받고 너무 기뻤습니다!
하나님의 은혜입니다. 😊
…
이 시간 또 누군가에게
찬양사역자들의 찬양이 그렇게
삶을 만지고 있음을 확신합니다!!
이땅의 모든 찬양사역자들에게
“화이팅!!”
—
안녕하세요 강찬 전도사님.
저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10년간 살면서 하노이 한인 교회에서 전도사님을 뵈고 악수도 하고, 처음으로 제 용돈갖고 의미있는데 돈을 써서 1~3집을 사서 앨범을 산 😉😉😉이라고 합니다.
전도사님께서 사역을 오신 후 제 삶은 전체적으로 변화했습니다.방황으로 인해 pc방과 일진 놀이에 빠져있던 제게 ccm에 빠져들어 지금의 제가 되게 만들어주셨습니다.
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고, 단국대학교에 입학을 하고, 군대에서 사단 찬양대회에서 ‘우리때문에’ 워십댄스와 ‘하늘을봐’를 제가 키보드,기타들,드럼을 친 영상을 편집해서 제 1-2회에서 우승을 하고, 거기서 만난 인연으로 현재 남뮤지컬 컴퍼니에서 ch수박엔터테이너와 합작하는 ‘빨래’라는 뮤지컬에서 오퍼레이터로 있습니다.
아무것도 없는 제게,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깨우치게 해주셔서 8월에는 YTN.MBC.연합뉴스TV에서 스카웃이 와서 골라 가게 되었습니다.
절 이렇게 변화하게 해주신 전도사님의 사역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.
매 순간마다 감사합니다.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